저는 운동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날도 추운 겨울날씨.. 집콕하는게 전부였는데요.
언제부터 인지.. 식사후 설겆이 끝나면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너무 졸려서 자고나면 또 밤에 잠 오지 않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졸음이 오기전 가까운 공원 산책을 하자 맘먹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요.
나갔다가 오면 확실히 잠에서 깨긴 하더라구요. ^^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헬스장 가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요.
천천히 쉬운것부터 해야 한다는걸 느꼈기에 제 몸에 맞게끔 편한옷, 편한신발
신고 가까운 공원 산책 40분 정도 하고 오면 딱 좋습니다.
봄이 되면 몸도 더 가벼워질것이고, 그때는 예쁜 트레이닝복을 구입하고 싶어요. ^^
저처럼 식사후 졸음으로 힘든분들은 가까운 동네 산책을 추천해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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