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적1 다이어트 하는 나에게 남편이 야식 먹자고 할때... 너무 미워요. 우리집은 남편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배가 고프다면서 투정을 부리지 않나.. 밤에 계속 먹겠다면서 야식을 차리는데..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혼자서 먹으면 다행인데.. 같이 먹자고 하고,,, 어찌 해야할지... 여자들은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독해지는것 같고,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어느정도 나온 배를 인격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ㅠㅠ 사랑스러운.. 쥐포.. 맥주 안주로 최고죠?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돼요. 어쩌다 가끔 먹는건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하시는 우리 40대 여성분들은 조금만 참으시고 한달 뒤 달라질 나의 모습을 그려봐요. ~ 지금 주방에서 열심히 야식 만들고 좋아하는 남편 보면서 저는 꾹 참고 먹지 않을 생각이예요. 40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2023. 1. 9. 이전 1 다음